728x90
낼이 친정 아부지 49제라 친정집 갑니다.
아빠 돌아 가신지 벌써 49일이나 되었네요.
시간이 참 무섭습니다.
그때 당시는 죽을 만큼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편안해 지다니요. ㅜㅜ
추석이 다가오니 바쁘지만
그래도 아빠 보내 드리고 오겠습니다.
선물셋트 발송은 월요일부터 해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태양초 고춧가루는
친정집에서 가져 와서
다음 주 중순경에 발송토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왠만한 택배는 모두 정상 발송됩니다.
지금 당장 나가야 할 상황이라
긴글 못 쓰겠네요~~^^
다녀와서 뵐게요~~
올해도 어김없이
섬내음 추석 선물셋트와 함께 해 주시길요~~~~
엄니 팔 깁스 한채로
여름을 다 났습니다.
지난 달 말일 광주에 있는 병원에 갔어야 했는데
태풍 때문에 못 가고...
예약이 꽉 차서 이번 달 말에 예약이 되었네요.
한 손으로도 예전처럼 일 하셔서
너무 걱정 되네요.
목소리에 힘이 하나도 없으셔서...ㅜㅜ
얼른 가서 엄마 얼굴 봐야 겠습니다. ^^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소금장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정 엄마와 남동생의 이별... (0) | 2012.09.26 |
---|---|
이 바람통에 흑산도로 이미자 콘서트 관람 가신 울엄니. (0) | 2012.09.15 |
친정 아버지를 멀리 보내드려야 했습니다. (4) | 2012.08.01 |
긴 병에 효자 없다던데, 긴 병엔 장사도 없는 것 같습니다. ^^ (2) | 2012.07.04 |
고흥군 거금도를 다녀 왔습니다. (2) | 2012.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