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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 이야기

네이버를 떠나 이사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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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네이버를 떠나 야후나 티스토리, 이글루 등으로 이사 가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드라구요.
유력한 모바일 신문에까지 나올 정도로 많은 이들이 떠나 가는 것일까요?

중앙일보 뉴스 보기   "네이버 떠나 이사 갑니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954221&ctg=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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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 뉴스 뿐만이 아니고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말들이 좀 많아 지더라구요.
물론 네이버에서 정해 놓은 약관에 위배 되었기 때문이라 정당하다 하겠지만,
'너무 까다롭게 군다.'
'네이버가 배가 불렀다.'
'돈 좀 벌었다는 건가?'
라는 식의 불평들이 많드라구요.
상업성을 띄고 있는 블로그 들이야 이해가 가지만 그렇지 않은 블로그 들에도 나름데로 불편한 점이 있었든가 봐요.
블로그 기능을 상실케 만들어 버린다거나, 네이버 자체에서 검색이 안된다 거나 하는 이유들로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그렇드라구요.

네이버 약관에 동의를 하였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게 당연하지만요~^^
그렇다고 약관에 위배 된다는 그 모든 블로그 들을 네이버 자체에서 찾아 내느냐?
그게 아니기 때문에 블로거 들은 서로에게 불신을 갖게 되고, 맘 상해 한다는 것입니다.
거의 99%가 경쟁자들에 의한 신고라고 하드라구요.
상업성을 띄는 블로그야 그런다 쳐도,
특히 많은 이웃들과 교류를 하고 있는 요리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도 그런 일이 있드라구요~ ㅎ

며칠 전에도 제가 아는 이웃님중에 차단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다들 짐 쌀 분위기인거 같어요~ ㅎ
앞에서는 웃으면서 뒤에서는 뒤통수를 후려치는...참 재밌다믄 재밌고, 무섭다믄 무서운 세상이어요~
어찌보면 참 아쉬운 세상이 아닌가요~?

소금장수네도 몇번의 맘고생을 한 후 독립 해 나가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새 집 짓고 있습니다.
새 집 다 지어지면 초대 할테니 마음은 가볍게, 양손은 무겁게~~~ 집들이 오셔야 해요~ ^,.^

속상하신 분들 너무 맘 상해 하지 마시고 얼렁 잊어불고 웃으시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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