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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이야기

방부제, 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치 않은 친정 엄마 손맛 집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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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네 친정 엄마 손 맛 집간장은 은근히 인기가 많은 품목 중 하나입니다. ^^

많은 분들이 국간장이라고 알고 계시는 그런 간장입니다.
전통 방식 그대로 친정 엄마께서 담그시는 그런 간장이지요.

그런데, 소금장수네 집간장은 다른 국간장보다 좀더 진하다고 하시네요.
많은 분들께서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시길 '간장에서 단내가 나요.' 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강한 단맛이 나는건 아니구요~

그래서 나물무침이나 멸치 볶음등 여러가지 볶음 요리 등에 써도 좋고,
오히려 화학 첨가물이 든 간장에서 나는 냄새도 안나는데다
맛이 깔끔하니 좋다고 하십니다.


올해 대학생이 된 늦둥이 남동생은,
요리하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간을 해야하는 모든 요리에 친정 엄마표 집간장이 들어가지 않으면 뭔가가 빠진듯한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하다 못해 떡볶이를 할 때도,
볶음밥을 할 때도 집간장을 넣어서 간을 하더라구요.

저는 소금을 넣어야 할 곳엔 소금을 넣고,
간장을 넣어야 할 곳엔 간장을 넣어야만 맛있는거 같던데 말에요.

그랬더니,
어떤 요리에 소금을 넣어야 하고,
어떤 요리엔 간장을 넣어야 하는지 묻는데,
생각 해 보니 딱 정해진건 아닌거 같아요.

단지 제 입맛이 그렇게 길들여져 있을 뿐인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입맛은 다들 비슷하나 봐요.
소금장수네 친정 엄마 손맛 집간장을 한번이라도 드셔 보신 분들께서는
소금 뿐만이 아니라 집간장 또한 열렬한 팬들이십니다.

소금은 한번 사면 오래 먹는데 비해,
집간장은 소금 보다는 좀 빨리 먹다보니,
한번 주문 하실 때 적게는 5병부터 많게는 10병까지도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소금장수네 친정 엄마 손맛 집간장 드시고 나면,
시중에서 파는 화학 첨가물이 함유된 간장은 방부제(?) 냄새 때문에 절대 못 드실겁니다.
저는 맛도 그렇지만, 냄새가 먼저 확~ 나는지라 절대 못 먹겠더라구요.



▲ 소금장수네 친정 엄마 손맛 집간장에 하얗게 꽃이 피었습니다.

집간장에 하얀 꽃이 피는 이유는,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고, 간장이 싱거울 때 간장 위에 하얗게 꽃이 핍니다.

이것은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간장 위에 핀 하얀꽃만 걷어내고 먹으면 된답니다.




▲ 집간장 420ml : 6,500원 / 180ml : 3,500원
(택배비 별도 / 5만원 이상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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