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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이야기

함초굵은소금으로 장 담그기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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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달이라 장 담그시는 분들이 확실히 많으시네요.

코앞에 닥쳐서 소금 주문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천일염의 간수 뺄 걱정을 하셨든것 같습니다.

간수가 빠진 천일염이 있다는 것에 참 다행이라는 분들이 정말 많으세요.

그리고 장도 많이 담지 않으시고,
거의 대부분이 많으면 콩 1말에서 적게는 콩 다섯대 정도의 메주로 장을 담그시려는 것 같구요.
메주 덩어리로는 다섯 덩어리에서 7~8 덩어리까지 담그시는 것 같네요.

그렇다 보니 대부분이 간수 뿐만 아니라 이물질까지 제거된,
'고급 탈수 천일염'을 찾으시기도 하구요.
함초굵은소금으로 장을 담그려는 분들도 계시구요.



▲ 3년 묵은 섬내음 고급 탈수 천일염.

세차례에 걸쳐 선별을 하여,
알갱이도 굵고 일정하며 가볍습니다.
최상의 천일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수는 물론 이물질까지 제거 된 천일염입니다.

하루 전날 천일염을 녹여서 이물질을 가라 앉히는 작업이 필요가 없습니다.



▲ 3년 묵은 천일염을 사용한 섬내음 함초굵은소금

미네랄 손실을 없애기 위해,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합니다.

일본식품분석센타 검사 결과 11종의 미네랄 함유.



▲ 섬내음 함초굵은소금 1kg 입니다.

양은 설탕 아주 작은 사이즈가 1kg이니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함초소금은 천일염에 비해 비싸기 때문에 장을 담근다는 생각은 못 해 봤거든요. ^^
근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저희 섬내음에서 처음 구입을 하심에도 불구하고,
함초굵은소금으로 장을 담길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장 담그기부터 함초굵은소금을 사용하시는 분이 계신가 하면,
나중에 된장 버무릴 때만 함초굵은소금을 사용하시겠다는 분도 계시구요.

이유는,
양이 많지 않은데다 가족이 먹는 것이고, 또 일년동안 먹을 것이라 그리 하신다고들 말씀하시네요. ^^

함초굵은소금은 요리 시에도,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맛있는 맛이 나기 때문에,
장 담글 때 쓰시면 장이 더 맛있기는 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간수만 제거 된 천일염도 있습니다.
단, 하루 전날 녹여서 이물질을 가라 앉히는 작업을 거치셔야 합니다.




▲ 간수가 제거된 섬내음 탈수염.


간수만 제거된 천일염이며,
염전에서 바로 포장된 소금이라 풀 씨 등의 이물질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이물질의 정도가 사진과 약간 다를 수는 있습니다.

일반 천일염 드셔보신 분들은 괜찮으실 정도의 이물질입니다.

하루 전날 녹여서 이물질을 가라 앉히는 작업을 거치셔야 합니다.


▲ 섬내음 탈수염 10kg / 20kg 짜리입니다.



명절 후의 앓이를 좀 늦게 했습니다. ㅜㅜ
어제까지 3일을 앓았네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택배만 싸놓고 나주에 갑니다.
급하신 분들은 전화나 문자 주시면 됩니다.

홈피는 스마트 폰을 이용해 종종 접속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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