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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건강 이야기

흔히 먹고있는 비타민도 미네랄 없이는 흡수되지 않는다는 사실...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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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많은 분들이 비타민제 하나 정도는 드시고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제 주변만 해도 정말 많구요.
요즘엔 천연 비타민 등 종류도 참으로 많기도 하구요.

그렇지 않더라도 건강과 미용을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나다보니 과일이나 채소, 곡류 등을 통해서 비타민을 섭취하기 위해, 과일을 껍질 채 먹는다든지, 곡류도 최대한 껍질을 먹을 수 있는 방법들을 찾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비타민을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겠지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DNA가 세포 내의 미네랄이나 비타민을 이용하여,
제한된 시간 안에 인체에 필요한 호르몬이나 효소로 만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의 체내는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인스턴트나,
잦은 외식으로 인한 화학 조미료에 굉장히 많이 노출되어 있어,
미네랄과 비타민을 섭취하기도 힘들 뿐더러,
세포 내에서 미네랄과 비타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세포 내에는 맑고 깨끗한 산소도 부족하게 되고,
세모막은 끈적끈적한 기름 범벅이며,
노폐물을 배출 시켜주는 타우린과 레시틴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게 저항력이 떨어지다 보니 아이에서 부터 건강해야 할 젊은 사람들까지 환절기면 병원은 감기 환자로 만원인것 같습니다.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영양소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비타민은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만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랍니다.
비타민은 우리 체내에선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요즘엔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좋아져서 비타민 B₁이 많이 함유된 현미, 보리쌀 등을 주로 먹습니다.
예전엔 가난한 사람들만 먹는다고 여겼던 것들이 모두 건강식이란걸 자각하게 된거죠.

비타민 B₁은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들이나,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정말 중요한 비타민입니다.

아침은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말은 빈말이 아닌듯 합니다.


우리의 뇌는 포도당 만을 연료로 한다네요.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 B₁이 부족하면 정신활동에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비타민 B₁은 모든 세포내에 존재하여, 당질을 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합니다.
그런데 백미나 밀가루 등을 많이 섭취하면 포도당이 너무 많이 공급되어,
포도당을 연료로 이용 할 수 있도록 바꾸는 비타민 B₁이 부족해 진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되도록이면 밀가루 음식도 자제하는 것이 좋겠고, 가능하다면 통밀을 먹는 것이 좋겠지요? ^^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만,
국산 쌀 소비가 줄어 쌀 농가의 맥이 끊길지도 모른다는 것이 참으로 염려스럽습니다.

일전에도 언급했듯이 국산 쌀의 맥이 끊기면,
인체에 치명적인 농약이 들어갔는지,
유전자 변형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쌀을 수입해서 먹어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부닥친 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땅을 가진자 만이 살아 남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농사를 지을 수는 없는 일, 그러니 국산 농산물을 애용해 주는 것이 모두 함께 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성현이 아침은 꼭 먹여서 보냅니다 ^^
늦은 시간까지 안 자고 있으면,
'아침에 늦었다고 밥 안 먹고 가는 일은 없도록 해라.  뭔 일이 있어도 밥은 먹어야 하니까 일찍 자...' 라구요.


조선시대 왕들은 거의 단명을 하였는데, 영조대왕 만은 80세가 넘도록 살았던 이유가 밥상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영조대왕은 백성을 아끼는 맘이 대단하여, 밥상 조차도 백성들의 밥상과 같게 차리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더라구요.
백성들 처럼 보리밥을 즐기고, 고기 보다는 채식을 주로 하였다고 하지요~?



많은 사람들은 식탁을 바꾸기 보다는 비타민 제를 섭취하고 있다는 안도감(?)으로,
자신이 또는 자신의 가족이 비타민 결핍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더군다나 미네랄은 전혀 의식조차도 없습니다.
땅이 오염되고, 인스턴트와 화학 조미료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미네랄 부족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 인체에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한층 더 심각해 진다고 하네요.

한 학자는 자신의 저서에서 '비타민이 분명 중요한 물질인 것은 사실이나 미네랄 없이는 아무 작용도 못한다.  미네랄이야 말로 영양소계의 신데렐라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비타민이 우리 몸에 흡수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미네랄이라는 것입니다.
제 아무리 좋다는 비타민 제를 드셔도, 미네랄 없이는 무용지물이라는 얘기인 것이지요.
그러니 비타민 제를 챙기기 이전에 미네랄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

미네랄은 아주 적은 양을 필요로 하지만, 그 양이 우리 몸의 대사 조절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철분, 아연, 구리, 망간, 붕소와 같이 아주 적은 양을 필요로 하는 미네랄 외에,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은 혈액 등에 존재하여 생명활동에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위와 같은 많은 미네랄들이 섬내음 함초소금에 들어 있습니다. ^^
미네랄 손실을 없애기 위하여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이 이유에 있습니다.
거기에 천일염과 함초가 최상의 비율로 결합하여, 조미료가 없어도 맛있는 맛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음식에는 소금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젤로 잘 먹어야 하는 것이 소금인 것이지요.


지금까지 드셨을 소금은 거의 정제염입니다.
정제염은 미네랄은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은, 오직 염화나트륨만 99.05%를 함유하고 있는 소금입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 당뇨 등의 질병을 발병시킨다는 소금은 바로 정제염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좋은 소금의 조건은 미네랄입니다.


미네랄은 결핍증세가 바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의식이 있는 학자들은 현대에 나타나는 보도듣도 못한 병들이 미네랄 결핍에 의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과로가 심하면 미네랄이 소모된다고 했던 내용 기억나시죠?
밥상부터 바꾸고, 스트레스도 줄이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겠네요?
약에 의존해 오래 사는 것 보다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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