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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염전 이야기

신안군 도초도가 섬이어서 불편한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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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전 심한 바람때문에 바다에 주의보가 발효되어 일부 물량이 제때에 배송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다 신정 연휴까지 겹쳐서 오늘에야 모든 물건들이 다 뭍으로 나갔답니다.
이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신안군 도초도가 섬이어서 불편한 점은 바다의 '주의보'라는 것 때문이네요.
2006년에는 그래도 겨울바다 치곤 잠잠한 편이었는데...신정 연휴 전에 주의보가 걸리드라구요 ^^

미리서 연락을 드려 양해를 구했네요.
다들 한마디 어떻다는 불평 불만 없이 양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2007년 올해도 가족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항상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아래 사진은 목포에서 도초도 가는 뱃길을 생각나는데로 그려 봤습니다.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서 쾌속선으로는 50분, 철부도선으로는 2시간 40분 거리에 있으며,
목포 북항에서 출발하는 도초 농협 철부도선으로는 1시간 5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경사진 출처 : 신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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