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건강을 파는 사람이에요.^^

저는 약을 파는 사람이 아니고, 건강을 파는 사람이에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건강한 먹거리를 구해서 드리는게 제가 하는 일이구요.
판단하고 결정하고 선택은 이웃님들의  몫~~^^


저는 병원엘 잘 안 가요.
아들 키우면서도 부러지거나 수술해야 할 정도로 찢어지거나 하면 어쩔수 없이 갔지만
아주 흔한 감기에는 전혀 약도 안 먹고...
허리나 어깨 무릎 등이 아픈 이유는 대부분이 근육이 부족해서 그렇더라요. ㅎㅎ

제가 워낙에 몸을 쓰는 일을 하다보니
다 터득한 것들이에요.


제가 의사 같네요 ㅎㅎㅎ
저는 절대 의사나 약사가 아닙니다요~~


저는 감기 기운이 있으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들을 먹고 죽었나 싶게 자요.
감기는 몸이 약해진 상태에서 피로가 쌓이면 오더라구요.
스트레칭 자주 하고 근육 운동 열심히 하구요.

저는 지독히도 지킬것은 지키는 스타일이라서 ㅎㅎ



사실 저도 건강이 안 좋아요.
그래서 먹거리에 엄청 신경을 씁니다.

기본적으로
조미료 절대 싫고
인스턴트 절대 싫고
사 먹는 음식도 원재료의 형태가 없는 것 싫고
원산지 불분명한 것 싫고 그래요.


약은 먹으면 금방 효과가 나타나지만
식품은 절대 그게 아니죠~~
꾸준하게 잘 드시는게 중요하죠

그래서 약은 원인까지 없앤다기 보다는 일시적으로 그 증상만 없애는거라 생각해요.
밥상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이 모든 것은 순전히 제 생각일 뿐이에요. ㅎㅎ


'잘 먹어야 한다'는 말은 많이 먹는다는 뜻이 아니잖아요.
못 먹고 살던 시절의 '잘 먹어야 한다.'는...
배 곯지 말고 많이 먹어야 한다로 통하겠지만
요즘 같이 배를 채울 것이 넘쳐나는 세상엔 좋은 먹거리를 잘 찾아서 먹어야 한다가 맞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건강해 지는 그날까지
특히나 저는 더더 건강해야 돼요 ㅎㅎ
그래야 건강한 먹거리 공급 해 드릴 수 있으니까요~~





❣미숫가루 드디어 오늘 나옵니다.

❣대추고로 추위를 대비 하세요.

❣환절기 비염 알레르기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작두콩깍지차 꼭 확인 해 보시구요.

❣노지 참나무 생표고 곧 나올 거에요.
자렴한 톱밥 표고 아니에요.

❣친정 엄니께서 농사지으신 찰현미도 곧 나와요.

❣들깨 추수하면 생들기름도 곧 나올 거구요.

❣흑산도 자연산 반건조 우럭도...생선은 찬 바람 나면 맛나요.

❣새우젓, 멸치액젓 가격 인상 되기전에 준비 하시구요.
작년처럼 너무 많이 팔릴까봐 젓갈 공장 사장님께서 물량을 한정 하시려고 하세요.
새우가 안 잡히고 경매가가 비싸서요.

❣모싯잎 송편도 수험생 간식용이나 직장인 아침 대용으로 좋다시네요.

❣야생 야관문 환은
남성들의 정력제 또는 전립선에도 좋다지만
갱년기 여성들께서 꾸준하게 드시고 계세요.
원기회복에 도움을 줘 체력을 증진시켜 주고
눈 충혈 및 시력에 도움을 주고
독소를 배출 해 주고
피를 맑게 해 염증을 없애주고
당뇨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태양초 고춧가루 아직 몇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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