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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 이야기

오늘은 피곤을 못 이겨 좀 전에서야 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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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곤을 못 이겨 좀 전에서야 깼네요.



지난 토요일 새벽부터 함초채취하고
일요일엔 소금 만들고

생물은 처음 취급해봐서
생물 조기 보내느라 신경쓰고
보내 놓고도 몇몇 곳에선
문제가 좀 있어 신경쓰고 ㅎㅎ

어제 이른 아침부터 운전해
큰엄마랑 고모 문안 다녀오고 했더니

오늘은 도저히 못 일어 나겠더라구요.
그래서 아들 놈 밥 먹여 학교만 보내 놓고
좀 점까지 정신없이 잤어요. ㅎㅎㅎ

자고 인났더니 머리도 좀 개운하고
몸도 좀 가뿐하네요.

오늘 하루 늦게 시작하니
이제부터 또 열심히 달려 댕겨야 겄어요.

자느라 전화랑 문자 못 받아서 죄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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