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섬내음 먹거리/태양초 고춧가루+곡류

비가 그치니 고추를 다시 내다 널었네요.

728x90

비가 그치니 고추를 다시 내다 널었네요.

다행히도 비가 많이 오지 않고
또 여러 날 오지 않아 다행이에요.

쨍쨍한 볕은 아니지만
비가 그치고 바닥이 말랐으니
창고에 들여놨던 고추를 내다 널었습니다.

친정 엄니 점심 드시고 난 후엔
나눠서 좀 더 얇게 널어야 겠다고 하시네요.

이곳은 매년 좀 늦게까지 따서
가격이 좀 늦게 형성 되더라구요.


고춧가루는 9월 중순경에 판매 될 것 같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맛있는 고춧가루로 선 뵐께요.


★고추 양이 많지 않다보니
건고추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고춧가루로만 판매합니다.


밭에서 딸 때 꼭지를 아예 따 버리거나
말리는 동안 틈틈이 꼭지를 따다보니
사진 속에 고추 꼭지가 보이지 않는 것이랍니다.

밭에서 따 와서
수돗물로 씻은 후엔 말립니다.

다 마른 고추는 빻기 전에
마른 수건으로 먼지를 닦아 낸 후에
빻으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빻은 고춧가루를
네 딸들과 이모들까지 다 똑같이 먹어요.
깨끗하게 하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