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 사용하지 않은 지주식 돌김 막바지입니다~

염산을 사용하지 않고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전통방식 그대로 생산해 낸

신안군 도초도 지주식 돌김입니다.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물이 빠지면 갯벌이 2km 가까이 드러납니다.

 

그럴 때 김 발이 드러나면서

햇빛에 의해 김 외의 해초를 없애는 방법으로

염산을 사용하지 않고도 김을 생산해 냅니다.

 

 

당해 생산해 낸 김 중에서도

제일 맛있는 2번째에 생산된 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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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기는 한데

보관 장소가 없으시다고

많은 분들께서 보관을 원하시는데

저희도 오랫동안 보관 할 수 있는 시설은 없기 때문에

장기 보관은 해 드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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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막바지 입니다.

 

 

​잘 보관 하시면

내년 1월 새 김이 나올 때 까지

향과 맛을 그대로 유지한 채 드실 수 있습니다.

 

 

보관 방법은

받으시면 신문지로 한번 더 싼 후에

검정 비닐 봉지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1년은 거뜬히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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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관 방법은

섬내음 이웃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입니다.ㅎㅎ

 

검정 비닐봉지에 넣는 이유는

빛에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빛에 노출되면

색이 변하면서 맛도 변하는거 같더라구요.^^